암트랙(Amtrack), 일리노이 지역 오늘부터 정상운행

팬데믹 이전과 같은 정상운행 실시

(사진: amtrack.com)

오늘부터 일리노이 주민들은 암트랙 (Amtrack)을 통한 여행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암트랙은 오늘(19)부터 시카고와 일리노이 지역의 운행을 정상화한다. 팬데믹 이전 상황의 운행 시간과 노선을 회복하게 된다. 시카고와 퀸시, 카본데일, 세인트루이스 등을 연결하는 트랙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암트랙은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는 미국 본토에서 와이오밍과 사우스다코타를 제외한 모든 주를 대상으로 영업하는 국영 여객 철도회사다.

[대니 김 기자]

<© KOREAN MEDIA GROUP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