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필레, 인기있던 바나나 푸딩 밀크쉐이크 재출시

바나나 푸딩 밀크쉐이크 10년 만에 다시 선보일 예정

8월 26일부터 칙필레 매장에서 판매 

[사진 : Chick-fil-A 웹사이트 캡쳐]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 칙필레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힘입어 10년 만에 바나나 푸딩 밀크쉐이크를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인기 메뉴는 2011년 한정 판매 후 중단되었으며, 팬들은 이의 재출시를 위해 Change.org에서 청원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는 8월 26일부터 칙필레 매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바나나 푸딩 밀크쉐이크는 칙필레의 'Icedream' 소프트 서브를 베이스로, 실제 바나나와 바닐라 웨이퍼 쿠키 크럼블이 혼합된 후, 휘핑크림과 체리로 마무리된다.

또한, 칙필레는 새로운 바나나 프로스트 커피도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콜드브루 커피에 'Icedream', 바나나, 바닐라 웨이퍼 쿠키 크럼블을 더한 음료다.

고객들은 칙필레 앱 또는 가까운 칙필레 매장에 직접 문의하여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를 만날 수 있다.

팬들에게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맛의 귀환으로, 다가오는 가을에 달콤한 특별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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