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한국 OTT 서비스 ‘온디맨드코리아’, 저렴한 라이트 광고형 요금제 “스탠다드” 플랜 출시

기존 “프리미엄" 플랜 대비 40% 이상 저렴한 월 $7.99 “스탠다드" 요금제, 오는 10월 5일 출시

광고 없이보는 ‘프리미엄 콘텐츠'와 적은 양의 광고가 삽입된 ‘라이트 광고형 콘텐츠’ 혼합 구성

미주 최초이자 최대 한국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OTT)인 온디맨드코리아(대표 차영준)가 오는 10월 5일, 기존 “프리미엄" 플랜 대비 40% 이상 저렴한 라이트 광고형 요금제 “스탠다드” 플랜을 월 $7.99에 출시한다.

온디맨드코리아는 그간 “프리미엄" 단일 요금제를 월 또는 연간 가입형태로 제공해왔으나, 최근 다변화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요금제를 다양화하기로 결정, 4대 기기까지 동시시청이 가능한 “패밀리 플랜" 및 일부 콘텐츠에 만 라이트한 광고를 삽입하고 가격을 대폭 낮춘 “스탠다드 플랜"을 추가로 출시한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탠다드" 플랜 요금제는 동영상 광고가 없는 ‘프리미엄 콘텐츠'와 적은 양의 광고가 삽입된 ‘라이트 광고형 콘텐츠’가 혼합된 형태로, 실제 고객이 체감하는 광고 분량은 평균 시간당 4-5분 수준으로 업계 최저 수준에 해당하는 반면, 요금은 기존 가입형태보다 40% 이상 저렴하여, 광고나 요금에 대한 부담을 확연히 낮추었다는 점에서 론칭 전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객의 가격 부담과 광고에 대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요금제를 검증한 끝에, 금번 “스탠다드" 및 “패밀리" 플랜 출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고객의 평가와 사용행태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거치면서 최적화된 상품을 지속 출시, 진화할것입니다." 온디맨드코리아를 운영하는 ODK미디어(주) “차영준" 대표는 금번 요금제 출시 배경에 대해, 달라진 시장상황과 다변화된 고객니즈를 만족하기 위한 오랜 검증과 모델링의 과정이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적의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디맨드코리아는 올해 초까지 로쿠, 애플TV, 삼성, LG, 파이어 TV, 안드로이드 TV 등 대부분의 스마트 TV 앱을 대거 출시, 데스크톱은 물론 모바일, 스마트 TV 등 대부분의 디바이스와 플랫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북미에서 유일하게 한국 방송3사, CJ, 종편 방송, 제휴 파트너사들의 최신 영화, 드라마, 예능, 미주 한인뉴스 및 ODK오리지널 등을 모두 아우르는 방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실시간 뉴스나 인기 시리즈를 TV 채널처럼 편성표에 따라 연속 시청할 수 있는 “ODK Channels”를 론칭, 지속 확대하며 시장내 최대 한국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공고히하고 있다.

한편, 온디맨드코리아는, 금번 멤버십 플랜 업데이트 시기에 맞춰, “ODK Channels”에 미국 현지 뉴스나 스포츠 하이라이트 등을 시청할 수 있는 “워싱턴 포스트”, “브레이킹 뉴스”, “스포츠 뉴스 하이라이트”, “K-팝콘” 등 6개 신규 채널을 추가 론칭하기로 결정, 해당 채널들은 “프리미엄" 및 “패밀리" 플랜 요금제 회원에 한해 제공할 예정임을 밝혔다.

개편된 요금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디맨드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디케이미디어()에 대하여

2011년 MIT 공대의 산학협력 벤처기업으로 시작된 오디케이미디어(주)는 미주 최초이자 최대 한국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인 “온디맨드코리아”를 시작으로 “온디맨드차이나”, “온디맨드베트남” 등 북미지역내 인터내셔널 OTT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및 방송사 등과의 공고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방대한 인터내셔널 콘텐츠 IP(지적 재산권)와 메타데이터를 확보, 북미 지역내 극장, OTT 플랫폼, 방송사 등에 아시아 콘텐츠를 제공하는 ‘아시아 미디어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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