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밀크 바 시카고에 팝업 스토어 오픈

빈티지 다이닝과 우주를 테마

매니큐어, 의류, 체험 컬렉션 선보여

[사진:Pleasing]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의 브랜드 플리징은 1623 N. Damen Ave.에 위치한 위커 파크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팝업 스토어는 쇼핑객들에게 우주 공간과 빈티지 식당의 미학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플리징(The Pleasing)의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 소피 커-디닌은 "시카고의 여름은 특별하다. 모두가 최고의 기분을 느끼고 계절과 모든 것의 즐거움을 기대하고 있을 때 이곳에 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파스텔 매니큐어 4종과 셔츠, 후드티, 토트백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매니큐어를 테마로 스페이스 밀크(딸기), 낫 소르베(레드벨벳), 밀크맨의 뺨(에스프레소), 소는 달을 뛰어넘었다(블루베리) 등의 아이스크림도 구입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는 7월 14일까지 금요일~토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 일요일~목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에 운영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텍사스 오스틴의 살롱을 테마로 한 팝업에 이어 15번째로 열리는 브랜드 팝업이다.

두 도시 모두 2022년 원 디렉션 멤버였던 스타일스가 세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한 후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6회 매진 공연을 펼쳤던 레지던시 투어의 일부였다.

[Yu H 기자]

 

<© KOREAN MEDIA GROUP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