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지인의 재정적 어려움을 보고 안타까워 하던 것이 계기

생명보험과 연금보험을 통해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설계

시카고 한인 이민자 사회가 그간의 고된 노력의 열매를 누리기 바라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급작스런 사망 후 배우자와 자녀들의 삶은 어떻게 될까?
어렵게 모아놓은 자산을 안전하게 불리는 방법은 없을까?
부동산과 주식 시장의 불안한 변동과 관계 없이 꾸준한 자산 증식은 어려운가? 합법적 절세 방안은 없을까?"

아마도 이 시대를 사는 모두의 궁금증일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재정 설계사, KS Financial 대표 이광택씨를 만나봤다.

*창업 동기

이 대표가 파이낸셜에 뛰어든 것은 약 10여년 전, 가까운 지인이 배우자의 사망과 함께 맞닥드린 재정 위기 앞에 곤란해 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던 즈음, 제안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문득 '주변 사람들이 미래의 삶을 위한 안정적 준비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재정 설계사의 길에 들어선 그는, "내가 드린 도움을 통해 삶에 닥쳐온 위기를 원만히 넘어가는 분들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주력 상품

그가 주력하고 있는 것은 생명보험과 연금보험인데, 이를 통해 자기의 자산을 다음과 같이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인플레이션 상승률보다 높은 이자율로 저축
 - 저축한 자산의 복리 증식
 - 비과세 혹은 세금 유예를 통한 자산 증식
 - 주식 하락에도 손실이 없는 자산 관리

이것이 가능한 상품을 맞춤식으로 설계하고 관리해주는 것이 바로 그의 전문 분야다.

거기에 더하여 이 대표는 "노령화 되는 사회, 그것은 은퇴 후의 시기, 즉 왕성한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노인으로서의 삶의 시기가 길어진다는 것을 뜻한다"면서 이 시대는 안정적 노후 재정의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한다.

더 이상 경제활동이 가능한 시기가 지났다면, 그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재정은 어디서 나올 것인가?

만약 그 시기에 심각한 질병에 걸린다면 그에 따르는 생활비와 병원비, 그리고 양로원 비용 등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지출은 누가 충당할 것인가? 나아가 그 시기가 계속 길어진다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물론 한참 공부를 하고, 취업을 하고, 사업을 시작하고, 자녀를 키우는 시기는 경제적으로도 매우 빠듯한 시기인 것은 맞다. 그러나 아직 건강한 젊은 시기에 이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건강하지 못한 상황이 올 때는 이미 준비할 수 없는 때가 된 것이다."며 아직 젊었을 때 대비해두라고 말한다.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누가 모르겠는가?

*특별 상품

고민이 깊어질 즈음, 그는 "요즘 보험은 많이 진화가 되었다. 내가 든 생명보험은 내가 쓰고, 남는 것만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다."고 대안적 상품을 소개한다.

본래 생명보험이라는 것이 사후에 내 가족들에게 남겨지는 것인데, 이 상품은 그래서 당장 지금의 힘든 삶에는 볕이 들지 않는 것처럼 보이던 예전의 상품과는 다르게 구성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본인의 건강 상태(중대 질환, 만성 질환, 불치병)에 따라 보험금을 미리 받아 치료 비용과 생활비로 사용하되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소개한다.

사실 짧은 지면으로 이 대표의 철학과 그것이 담긴 상품들과 또 수많은 케이스를 다 담을 수 없는 것이 아쉬웠다.

그러나 "시카고 한인 이민자 사회가 그간의 고된 노력의 열매를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는 그의 말이 모든 것을 다 설명하고 있었다.

향후 KS 파이낸셜의 재무 설계가 필요한 한인들은 아래의 정보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업체 정보

업체명: KS Financial Planning 재정 설계

대표명: Kwang Justin Lee (한국명 이 광 택)

연락처: (773) 818-1195

이메일: [email protected]

[SHJ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