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피부 개선 토탈 케어 "제시카 박 스킨 케어"

다양한 피부 건강 및 노화 문제에 대한 자체 개발 토탈 케어 프로그램 도입

부작용이 없는 시술을 통한 피부 자체 재생으로 자연스럽고 장기적인 효과

젊을 수록 피부 복원 효과 증대, 하루라도 빨리 관리 시작할 것

최근 피부 미용에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스킨 케어 업체가 있어 교차로에서 다녀왔다.

오늘의 주인공인 "제시카 박(Jessica Park) 스킨 케어(대표: 제시카 박, 이하 제시카)"는 나일즈와 다리엔 두 지점을 두고 고객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었다.

*창업 동기

제시카 박은 "기대 수명이 100세에 이르는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안티에이징은 이제 당연하고 보편적인 고민이 되었다"며 자신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은 간절함에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요 프로그램

제시카의 주력 상품은 기미, 잡티, 잔주름, 팔자주름, 처짐, 이중턱, 피부톤 등의 다양한 피부 건강 및 노화 문제에 대한 포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토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모공청소(딥클린징) + 림프 마사지 + 리프팅(울쎄라 2000샷) + 콜라겐 복원(써마지 1000샷) + 물광 + 콜라겐, 에르메스, 줄기세포 투여 + 재생"까지 이 모든 것을 1회 시술에 담아낸다. 

특히 시술 중간 중간 한국에서 도입해 온 특수 마사지 기계를 통해 고객들은 가만히 누워서 5분 만에 1만 보를 걸은 것과 같은 근육 운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무려 1석 8조라고 불러야 할 판인데, 단 1회의 시술에도 피부의 탄력과 윤기가 살아난 고객들의 만족도가 100%라고 한다.

이런 시술이 1회에 $350, 10회 패키지는 $3000으로 제공되며, 분할 지불도 가능하다. 또한, 콜라겐과 줄기세포, 샤넬을 결합한 별도의 물광 피부 관리는 특별 가격 $99로 제공 된다.

*특기사항

제시카의 장점은 수술이나 약물 투여 등과 같이 인위적인 시술과의 차별화이다. 일시적인 효과 대비 부작용도 크게 남는 그런 시술과는 달리 통증이나 부작용이 없는 시술로 피부 자체가 재생되면서 자연스럽고 장기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제시카는 "병원에서는 시술 하나당 비용 부담으로 인해 자주 찾을 수도 없고, 따라서 한 번에 큰 효과를 노리다가 부작용이 커진다. 반면 제시카에서는 병원에서 1회 차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10회에 나누어 시술한다."면서 "비용과 부작용은 낮추고 효과는 최대화시킨 자체 개발 프로그램으로 과거 피부과(의원)에서의 시술에 실망한 분들께 희망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만, "노화 자체를 막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늦출 수 있을 뿐이다."라며 피부 미용의 한계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래서 이미 노화가 진행되고 나면 회복 기간이 더욱 길어지고 힘들어지니 하루라도 빨리 관리를 시작할 것을 권했다.

실제로 아직 자체 콜라겐이 남아있고 피부 근력이 살아 있는 40~50대의 고객들이 경험하는 효과는 60대 이상의 고객들과 현격한 차이가 있다고 한다. 단 몇 회만으로도 만족할만한 회복을 경험한다고 하니 하루라도 빨리 관리를 시작하라고 당부한다.

*업체 정보

제시카 박 스킨케어는 나일스의 'MY SALON'(8307 W Golf Rd. #144, Niles, IL 60714)과 다리엔의 'HANA HAIR SALON'(801 Plainfield Rd., Darien, IL 60561)에서 예약제로 운영되며, 224-713-8555번으로 예약할 수 있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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