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솔저 필드, 올 여름 음악계 거장들로 가득 채워져
다양한 장르의 톱스타의 공연
6월부터 8월까지
[사진:Soldier Field]
올 여름 6월부터 8월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시카고 솔저 필드에서 공연을 펼칠예정이다. 각 아티스트들은 이 공연을 통해 음악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롤링 스톤즈, 메탈리카, 빌리 조엘, 스티비 닉스, 핑크 등 음악계 거장들의 공연으로 뜨거운 여름을 맞이할 예정이며, 이미 티켓이 매진 된 공연도 있다.
6월 15일에는 케니 체스니와 잭 브라운 밴드가 썬 고즈 다운 투어로 솔저 필드에서 공연을 열 예정이다. 이 공연에는 메간 모로니와 엉클 크래커도 합류한다.
6월 21일은 빌리 조엘과 스티비 닉스가 솔저 필드에서 공연을 펼친다. 빌리 조엘은 최근 싱글 'Turn the Lights Back On'을 발매하였고, 스티비 닉스는 그래미 어워드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6월 27일과 30일에는 롤링 스톤즈가 새 앨범 '해크니 다이아몬드' 투어 중에 시카고에서 두 차례의 공연을 할 예정이다.
7월 20일에는 조지 스트레이트가 솔저 필드에서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그는 컨트리 음악계에서 두드러진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그래미상 10회 수상자인 크리스 스테이플턴과 리틀 빅 타운도 함께 공연할 계획이다.
8월 9~11일에는 메탈리카가 시카고에서 'M72' 투어를 연다. 이 투어는 반복되는 곡 없이 독특한 세트리스트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지막으로 8월 24일은 핑크가 '서머 카니발' 투어의 마지막 공연으로 솔저 필드에 나타날 예정이다. 이 공연에는 그래미상 9회 수상자인 셰릴 크로우가 함께한다.
6월
- 15일: 케니 체스니, 잭 브라운 밴드, 메간 모로니, 엉클 크래커
- 21일: 빌리 조엘, 스티비 닉스 (매진)
- 27일, 30일: 롤링 스톤즈
7월
- 20일: 조지 스트레이트, 크리스 스테이플턴, 리틀 빅 타운
8월
- 9일, 11일: 메탈리카 (매일 밤 다른 세트리스트)
- 24일: 핑크, 셰릴 크로우
[Yu H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