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버스, 한정 메뉴 '커더버거' 10월 재출시

새로운 핫 허니 치즈 커드도 선보인다!

10월 1일, ‘커더버거(CurderBurger)’ 한정 재출시 

단 2주 동안 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판매

[사진 : NBC 캡쳐]

중서부를 중심으로 약 1,000개 매장을 운영 중인 컬버스(Culver’s)가 다음 달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컬버스는 회사 보도 자료를 통해 10월 1일,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커더버거(CurderBurger)’를 한정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샌드위치는 단 2주 동안 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판매되며, 열성 팬들에게 다시 한번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커더버거’는 튀긴 치즈 커드와 바삭한 빵가루가 더해진 고급 버터버거로, 2021년 만우절 농담에서 시작되었다. 고객들의 뜨거운 요구로 현실화되었고, 그 이후 한정 메뉴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또한, 컬버스는 이달 말 새로운 제품도 공개할 예정이다.

10월 15일, National Cheese Curd Day를 맞아 회사의 시그니처 치즈 커드와 핫 허니 브레딩이 어우러진 ‘핫 허니 치즈 커드(Hot Honey Cheese Curds)’를 선보인다. 이 제품 역시 10월 말까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컬버스는 올해 초 창립 40주년을 맞이했으며,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 체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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