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맨즈마켓, 블루밍데일점 오픈

블루밍데일에 우드맨즈 푸드마켓 8월 11일 소프트 오픈

노동절 정식오픈 

블루밍데일 우드맨즈 마켓이  8 11일에 소프트 오픈을  노동절에 정식 오픈을 할예정이다. [사진: 데일리헤럴드]

블루밍데일에 새로운 우드맨즈 푸드마켓이 8 11소프트 오픈을 할 예정이다.

빌리지 회장인 프랑코 콜라디피에트로는 이번 주 연설에서 우드맨즈 푸드마켓이  8월 11일 블루밍데일 에 소프트 오픈을 할 것이고  정식 오픈은 노동절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우드맨즈 푸드마켓 쇼핑몰은 Schick Road와  Gary Avenue의 교차로 근처에 있는 이전 Macy's가 있던 자리를  2019년에 철거하고 재건축을 하여  243,000제곱피트의 새로운 건물로 탈바꿈 했다.

마켓은 하루 24시간 오픈을 하고 몰안에는 세차장과  2개의 주유소가 있다.  또한 고객을 위한 주류 판매점, 꽃집, 온라인 쇼핑몰  등을 갖출 예정이다.

우드맨즈는 메이어, 마리아노 및 최근에 오픈한 아마존 푸레쉬등과  경쟁하며 블루밍데일의 식료품점의 대열에 합류 했다.

 우드맨즈의 체인은 주로 위스콘신에서 운영되지만 일리노이에는 버팔로그로브, 카펜터스빌, 락퍼드 및 노스 오로라에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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