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스, 11년 만에 감자튀김 업그레이드

웬디스는 지난 4년 동안 감자튀김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패스트푸드점에서 눅눅한 프렌치 프라이보다 더 기분 나쁜 것은 없다.  웬디스가 해결책을 준비 했다.
패스트 푸드 체인에서 COVID 시대에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 항목중 하나를 웬디스가 개편했다. 이전 제품에 비해 더 많은 열을 유지하고 바삭함을 더 오래 유지하는 감자 튀김이다. 

9월 중순까지 전국적으로 제공될 업그레이드된 프랜치프라이는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문을 드라이브 웨이 나 배달로 전환함에 따라 만들어졌다.
웬디스의 커트 케인 사장은 CNN과의 독점 인터뷰에서  웬디스의 새로운 감자튀김은 "맛보자마자 차이를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새로운 감자튀김은 튀김의 균형을 유지하고 풍미를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프라이어에서 갓 꺼낸 신선하고 뜨거울 때뿐만 아니라 몇 분 후에도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반죽 시스템을 사용했다." 라고 강조했다.
웬디스는 지난 4년 동안 감자 튀김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웬디스가 마지막으로 감자튀김을 바꾼 것은 2010년 11월에 바다 소금을 추가하고 천연 "스킨 온" 컷을 사용했을 때였다.
지난 1년 동안 드라이브 웨이나  배달 판매가 증가하면서 차갑고 눅눅한 감자튀김이 고객들에겐 스트레스 였다.
케인사장은 웬디스에 액세스하는 방법에 관계없이 새로운 감자튀김은 매번 뜨겁고 바삭한 튀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웬디스의 새로운 감자튀김은 감자 튀김은 여전히 ​​소금에 절인 상태로 제공되며  튀김을 바삭하게 유지하는 재질의  새로운 포장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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