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DMV, 다음 주부터 30분 앞당겨 개장

DMV, 다음 주부터 오전 7시 30분 개장

기존보다 30분 앞당겨 개장 

[사진 : NBC 캡쳐]

일리노이주 내 대부분의 DMV 사무소가 다음 주부터 영업 시간을 조정한다.

알렉시 지아눌리아스 국무장관 사무실에 따르면, 새로운 영업시간은 주중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로, 기존보다 30분 앞당겨진 것이다.

지아눌리아스 국무장관은 “첫날부터 우리의 우선순위는 고객에게 최상의 DMV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었다”며, “고객 피드백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더 많은 사람들이 오전 시간에 서비스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토요일 영업시간도 오전 7시 30분부터 정오까지로 조정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DMV 사무소는 기존 운영 시간을 유지할 예정이며,  올랜드 타운십 DMV는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변경된 영업시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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