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업데이트: 주말 동안 신규사례 31,459명, 사망 111명, 추가 입원 3,960명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 3960명, 2020년 12월 31일 이후 최고치 기록

[사진 : 데일리 헤럴드] 

일리노이 공중보건국은 20일 월요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459명에 이르렀고 호흡기 질환으로 111명이 더 사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일요일 밤 3960명으로 2020년 12월 3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9일 일요일에는 40,866개의 COVID-19 주사가 추가로 투여 되었으며 최근  7일간의 평균 투여횟수는  65,382건이다.

일리노이주의 COVID-19 사례에 대한 양성률은 7일 평균을 기준으로 금요일 4.9%에서 5.5%로 상승했다.

20일 월요일에 12,328명의 새로운 바이러스 사례가 보고 되었으며, 이는 2020년 11월 7일 이후 가장 많은 보고사례다.

일요일의 일일 감염자는 7,705명, 토요일 11,426명 이었으며 코로나19 사망자는 월요일 11명, 일요일 26명, 토요일 74명이다. 

지금까지 7,636,657명이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았으며, 이는 일리노이주 1,270만 인구의 약 60%에 해당한다. 

주 전체의 코로나 사례는 총1,975,515명이며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일리노이주에서는  총 27,228명 사망했다.

<© KOREAN MEDIA GROUP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