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팔루자가 미국 3대 음악 페스티벌로 선정

호텔 및 날씨등 다양한 요소로 선정

[사진:NBC]

 미국 전역의 주별 음악 페스티벌을 분석한 웹사이트 airportparkingreservations.com의 최근 연구에서는 Google 검색 데이터, 3성급 호텔 3일 숙박비, 평균 비, 일조량 및 기온 등 다양한 요소를 사용하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페스티벌"을 선정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가 3위를 차지했다.

4일간 열리는 이 음악 축제는 미주리, 오하이오, 아이오와, 인디애나, 일리노이 주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가 차지했으며, 보고서에 따르면 이 페스티벌은 32개 주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페스티벌이었다.

2위는 매사추세츠에서 개최된 보스턴 콜링이 차지했다.

2023년 롤라팔루자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켄드릭 라마,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빌리 아일리시 등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다.

티켓은 135달러부터 시작하며, 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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