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경 변호사, 케인카운티 제16대 순회부 판사로 임명

16대 순회 판사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 얻어

2023년 12월 퇴임한 마마리 J. 코스텔니(Marmarie J.Kostelny) 판사 후임

현 케인 카운티 국선변호인 활동 중

[사진: 케인카운티커넥츠 캡쳐]

제16사법순회법원(케인 카운티)은 2024년 1월 19일자로 윤은경(Eun K. Yoon) 변호사를 부판사에 임명했다.

윤 변호사는 16대 순회 판사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어 2023년 12월 마마리 J. 코스텔니(Marmarie J.Kostelny) 판사의 퇴임으로 인해 남겨진 공석을 채우기 위해 선출되었다.

윤은경 판사는 드폴 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2002년 일리노이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윤씨는 현재 케인 카운티 국선 변호인 사무실의 형사 변호/소송 수석 감독 보조 국선변호인으로 근무하고 있다.

[사진: 16th Judicial Circuit Kane County,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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