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브랜드 유기농 호박, 살모넬라균 노출로 리콜

월마트에서 Organic Marketside 브랜드로 판매

[사진 : ABC 7 캡쳐]

월마트에서 판매한 일부 유기농 호박이 살모넬라균 오염 문제로 인해 리콜을 실시한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월드 바리에티(World Variety Produce)는 회사에서 판매한 일부 유기농 호박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될 수 있다고 밝히고 해당 물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고 있다.

호박은 월마트에서 소매업체의 유기농 제품 브랜드인 Organic Marketside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일리노이 주, 텍사스 주를 포함한 18개 주에서 판매 되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은 반드시 버리거나 폐기하기 바란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리콜은 수입 유기농 호박의 FDA 정기 샘플링 결과 살모넬라 균에 양성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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