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시카고 Cubs와 White Sox, 개막일 제한된 수의 관중 허용

시카고 Cubs와 White Sox MLB 개막일 8,000명 이상 관중 수용

Lori Lightfoot 시카고 시장 월요일 공표

시카고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1년이상 지속된 관중입장 제한을 MLB 개막일에 Wrigley Field Guaranteed Rate Field에서 팬들에 일부 개방한다.

Lori Lightfoot 시카고 시장이 공표한 이 규정은 Cubs의 개막일 4 1, White Sox의 개막일 4 8일부터 시행한다.

스스로 열렬한 스포츠 팬임을 표명한 Lightfoot 시장은 시카고에서 이번 시즌 야구팬을 위한 스타디움 개방에 첫 신중한 절차를 밟는 것에 기쁨을 나타냈다.

최초 수용인원은 각 스타디움 전체인원의 20%로 제한하며 6피트의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오래된 구장인 Wrigley Field에서 관중은 경기당 8,274명으로 제한된다. Cubs 2020시즌 COVID-19 양성반응을 보인 선수는 없는 것으로 보고했다그 무엇도 우리의 팬들이 매 경기 성원하는 에너지와 열정을 대체할 수 없다. 우리는 Wrigley Field에서의 재결합에 준비가 되었고 기대하고 있다.” 라고 Cubs Tom Ricketts 단장은 말했다.

Guaranteed Rate Field에서는 8,122명의 팬이 입장한다White Sox의 단장 Jerry Reinsdorf우리는 점진적으로 정상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지금이 팬들과 지역을 위해 야구가 봉사할 수 있는 순간이라고 믿는다.” 라고 말했다.

Lightfoot 시장은 COVID-19로부터의 회복에 가까워짐에 따라 시카고 시의 공공보건당국과 함께 안전하게 수용인원을 늘일 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양 팀의 공로를 신뢰했다. 시는 테스트 양성반응에 대하여낮은 수준에서 중간수준을 언급하며, 제한된 숫자의 팬을 수용함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Cubs White SoxCOVID-19의 감염전파 감소를 위해 입장 수 제한, 입장권 판매와 양도를 포함하여 규정과 의무를 포함할 것이다. 구장에서 관람하는 모든 관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시카고의 행정명령과 함께 금요일에 관중을 허용하기로 한 캘리포니아의 결정에 따라, MLB의 30개 팀 중 적어도 25개의 팀이 개막전의 관중을 맞이할 계획을 발표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구단의 연간 매출의 약 40%는 티켓판매와 경기장에서 관중의 소비로부터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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