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 씨푸드, 마리나 시티 타워에 7월 말 오픈 확정

두 층의 야외 및 실내 다이닝 공간

"중서부 플래그십" 레스토랑으로 불릴 예정

[사진: Legalseafoods]

가장 인기있는 해산물 레스토랑 중 하나인 리걸 씨푸드가 드디어 시카고 리버 노스의 마리나 시티 타워에 오픈 날짜를 확정했다.

이전에 딕스 라스트 리조트가 사용하던 공간 이었던 리버 노스의 315 N. 디어본(River North, at 315 N. Dearborn)를 인수해 새롭게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7월 말" 문을 열 예정이다.

리걸 씨푸드는 두 층의 야외 및 실내 다이닝 공간을 갖춘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다. 메뉴에는 이그제큐티브 클램 차우더, 구운 해독-애나 웨이, 다양한 굴, 조개류 및 랍스터와 함께 초밥, 초밥 및 회를 포함한 브랜드의 대표적인 뉴잉글랜드 요리가 포함된다.

또한 최대 30명까지 수용 가능한 친밀한 '오이스터 바'도 마련될 예정이다.

레스토랑 측은 인테리어는 건물의 특징적인 곡석을 중심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현대적이고 밝은 동부 해안가의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비품과 색상을 사용했다라고 전해며 옥수수 건물 이라고 불리는 마리나 시티의 건축적 중요성에 경의를 표했다.

리걸 씨푸드의 새로운 지점은 브랜드의 "중서부 플래그십" 레스토랑으로 불릴 예정이다.

[Yu H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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