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시카고 간호사 협회, 제7차 임원이사회 개최

22명 참석, 차세대 문수연 서기 임명, 윤수진 차세대 모임 차장 임명

지난 달 2차 총회를 치른 시카고 한인 간호사 (KNAC) 협회는 지난 9일(화) 나일스에 위치한 BBQ Garden 식당에서 제49대 7차 임원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22명의 임원 이사들이 참석하여 2024-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토의하고, 차세대인 문수연 선생님을 서기로, 윤수진 선생님을 차세대 모임 차장으로 임명하여 간호협회의 젊은 기운을 불어넣게 되었다.

또한 매주 목요일에 모이는 Angel’s Choir가 7월과 8월 방학 후 9월 개강에서 더 많은 회원을 유치하도록 권유했다.

한편, KNAC에서는 매년 송년의 밤과 장학금 수여식(행사 총 회장: 민화경)을 갖는다.

일정은 2024년 12월 6일(금) 6시이며, 장소는 Chevy Chase Country Club에서 진행한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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