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리버사이드 파크 몰, 푸드코드 화재

한 식당의 기름 화재, 옆 가게로 번지며 연기 치솟아

사상자는 없으나 안전과 청소를 위해 일시적 폐쇄

[사진: nbc 캡쳐]

23일(목) 노스 리버사이드 파크 몰(North Riverside Park Mall)에 화재로 인한 짙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건물 내부의 모든 사람들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오전 11시 경 할렘 애비뉴와 서막 로드 교차로 인근의 노스 리버사이드 파크 몰 푸드 코트 내의 한 레스토랑에서 기름에 불이 붙으면서 시작된 화재는 옆 레스토랑으로 번졌다.

쇼핑몰이 문을 연 지 불과 한 시간 만에 두 레스토랑 화재로 발생한 짙은 연기가 하늘을 가득 채우며 치솟았다.

쇼핑몰 직원인 베스 블라스코(Beth Blasco)는 “그들이 이 상황을 매우 신속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준 것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모르실 겁니다. 거기에는 많은 상점이 있습니다."

다행히 모두가 서둘러 대피한 덕분에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연기를 제거하고 안전을 확인해야 했으며, 안전 확인 후 쇼핑몰은 다시 문을 열고 정상 운영을 했다.

다만 청소로 인해 한동안 푸드 코트는 폐쇄됐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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