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프 온 더 그린'이 노스브룩에 돌아온다!

빌리지 그린 파크에서 노스브룩 빌리지와 팍디스트릭 공동 주최로 개최

21세 이상 성인 대상, 유모차 포함 어린이 및 반려견 동석 불가

와인 시음 티켓 39 달러, 시음 제외 시 29 달러, 각종 사은품 증정

[사진: Patch 캡쳐]

성공적 첫해를 보낸 성인들을 위한 행사 "그레이프 온 더 그린(Grapes on the Green)"이 올 6월 노스브룩으로 다시 돌아온다.

15일(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빌리지 그린 파크(Village Green Park)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노스브룩 빌리지와 팍디스트릭이 공동 주최로 진행한다.

NPD 이사회장 리사 샬렘(Lisa Chalem)은 "작년의 행사가 너무 즐거웠다. 아름다운 밤에 공원에 모여 앉아 음악과 함께 훌륭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행사는 21세 이상 성인만을 대상으로 하며, 유모차를 포함한 어린이와 반려견은 참석할 수 없다.

39달러에 판매되는 시식 티켓에는 다양한 와인을 1온스 씩 12잔까지 즐길 수 있으며, 캔버스 토트백, 그레이프 온 더 그린 시그니처 와인 잔과 디저트가 포함되어 있다.

와인을 더 마시고 싶을 경우, 추가 와인 시음 비용은 각각 6달러이며, 와인 시음이 제외된 티켓은 29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참석자들은 담요와 피크닉 저녁 식사를 가져와 함께 즐길 수도 있는데, 올해 행사의 새로운 장소로 노스브룩 시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랜드마크 인(Landmark Inn)이 함께 하는데, 그곳에서 맥주를 포함한 음식과 음료를 판매할 예정이니 이용해봐도 좋겠다.

또한 노스브룩 주민 스티븐 제인(Steven Zane)의 다양한 솔로 어쿠스틱 음악, 특히 비틀즈, 롤링 스톤즈, 자니 캐쉬, 엘비스 프레슬리, 프랭크 시나트라, 엘튼 존, 레이 찰스 및 무디 워터스와 같은 고전 음악 연주도 특별한 엔터테인먼트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티켓을 구매하려면 를 방문하면 된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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