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의류 브랜드 부오리와 산드로, 로즈몬트 패션 아울렛에 매장 오픈

부오리, 중서부 최초 아울렛 매장 오픈

시카고 패션 아울렛 디자이너 매장 130여개 

[사진: Fashion Outlet of Chicago]

인기 의류 브랜드 부오리(Vuori)와 산드로(Sandro)가 시카고 교외 로즈몬트 패션 아울렛에 아울렛 매장을 오픈했다.

부오리 아울렛 매장은 현재 5220 패션 아울렛 웨이에 위치한 쇼핑 센터 2층에 자리 잡았다.

이 매장은 이 브랜드의 유일한 중서부 아울렛 지점이다.

스코키의 올드 오차드 몰, 오크 브룩의 오크브룩 센터 몰, 레이크 뷰와 골드 코스트에 위치한 매장들과 함께 시카고 지역에서 운영되는 부오리 매장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되었다.

산드로 아울렛 매장 역시 쇼핑 센터 2층에 위치하여 쇼핑객들을 맞이한다.

파리 패션 브랜드인 산드로는 현재 시카고 오크 스트리트에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드 오차드의 블루미스와 노스 미시간 애비뉴의 블루밍데일스에도 입점해 있다.

두 매장 모두 지난달 말 일반에 공개되었으며, 아리자, 룰루레몬 등 130여 개의 디자이너 아울렛 매장이 있는 로즈몬트 패션 아울렛에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다.

 [Yu H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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