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교차로 업소록’ 본격 배포

시카고 및 서버브 배포처에서 수령 가능

한인 업소 정보 생활 정보를 푸짐하게

최신 시카고 업소 안내 및 생활정보를 가득 담은 2022년 교차로 업소록이 발간됐다.

2022년 교차로 업소록은 12월 20일(월)부터 시카고를 비롯해 서버브 지역의 한인마트, 은행 및 식당 등의 교차로 신문 배포처에서 무료로 배포된다.

교차로 업소록은 새롭게 오픈한 식당과 단체 기관 등의 최신 연락처를 업데이트해 구독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에 접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요 배포 지역은 시카고, 모튼그로브, 데스플레인스, 나일스, 글렌뷰, 노스브룩, 윌링, 버팔로그로브, 디어필드, 링컨샤이어, 거니, 멘델라인, 던디, 샴버그, 알링턴하이츠, 팔레타인, 네이퍼빌, 올랜드파크 등의 지역 등이다. 이외에도 교차로 신문 배포처가 아닌 기관이나 단체, 식당 등의 경우 배포를 원할 경우 교차로 신문사로 연락을 주면 즉시 배포를 가능하게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교차로 신문사의 이주경 대표는 “2021년에 이어 2022 또한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운 상항에서도 한인 사회에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광고주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끝까지 응원하며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업소록 제작 배포를 결정하게 됐다면서교차로 업소록은 2022년을 새롭게 시작하는데 필요한 각종 한인 업소 정보 생활 정보, 기타 정보들을 푸짐하게 편집해 넣은 만큼, 많은 한인분들에게 도움이자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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