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위험수준 폭염 예고…체감온도 100도 예상
기상청 경고
실내에서 휴식 권고
이번 주말(24, 25) 시카고 날씨가 위험 수준으로 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에 안전을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국립기상청은 토요일과 일요일 약 90도의 기온이 예상되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100도에 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토요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가끔 천둥 번개가 칠 것이며, 일요일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외출 시 물을 많이 마시고 그늘진 곳 또는 실내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Jay Koo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