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편의점 및 주유소 체인 Buc-ee's, 미주리주 첫 번째 지점 그랜드 오픈

오픈 시간 줄 서서 기다린 사람들

위스콘신에도 진출 계획

[사진:NBC]

텍사스 기반의 대형 편의점 및 주유소 체인인 Buc-ee's는 월요일(11) 미주리주에 첫 번째 지점을 오픈했다.

노스 스프링필드(North Springfield)의 44번 주간 고속도로를 따라 위치한 센터의 미주리 진출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모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개장 당일, 여행 센터는 차량으로 붐볐고, 사람들은 쇼핑과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렸다.

고객들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브랜드이며, 음식과 상품이 매우 다양해서 좋아서 다른 편의점 보다 훨씬 더 자주 들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곳은 육포 바, 신선한 양지머리, 심지어 사내 베이커리까지 포함하여 음식, 스낵, 상품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Buc-ee's 주로 남부에 약 4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아 올 정도로 인기가 있다.

회사는 미주리 진출을 시작으로 향후 몇 년 동안 추가 지점을 열 계획이라고 했다. 

지난 3월에는 매디슨에서 북쪽으로 약 16마일 떨어진 디포레스트 마을( the village of DeForest)에 여행 센터를 두고 위스콘신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오픈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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