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와 아이브, 시카고 롤라팔루자 출연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2022년부터 K-POP 스타의 라인업 등장

스트레이 키즈는 헤드라이너, 아이브는 롤라팔루자 첫 출연

[사진: vogue 캡쳐]

언제부턴가 시카고의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에서 K-POP 스타의 라인업을 기대하게 된다.

2022년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2023년에는 투머로우바이투게더가 헤드라이너를 장식하더니, 걸그룹 뉴진스가 무대에 오르며 화제가 됐었는데, 올 해는 스트레이 키즈와 아이브가 출연해 롤라팔루자의 무대를 더욱 달군다.

 

[사진: 그룹 스트레이키즈(좌)와 아이브(우), vogue 캡쳐]

그랜트 공원에서 8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 작년에 이어 2년 째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리는 '스트레이 키즈'와 올 해 처음 무대에 오르는 여성 아이돌 '아이브'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

한쪽에서는 K-POP 스타들의 등장으로 티켓 판매량이 대폭 늘었다는 후문이 들릴 정도이니, 이들의 인기를 짐작하고 남는다.

1991년부터 시카고를 시작으로 칠레, 브라질, 프랑스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K-POP의 위상이 더 널리 퍼지기를 기대해본다.

전체 라인업은 아래 이미지를 참조하면 된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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