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남자아이 총격 사건 용의자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

2세 아이와  31세 남성을 총으로 쏜 혐의

19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쯤 체포

[사진: 시카고 트리뷴] 

시카고 경찰은 지난주 2세 아이와  31세 남성을 총으로 쏜 혐의를 받는 18세 남성 (아벨라)  체포했다고 밝혔다.

아벨라는 지난 13일(화)  West Humbolt Park 의 Northtrip 1500 블록에서 2세 아이와 31세 남성의 총격 사건과 관련하여 두 건의 1급 살인 미수혐의가 있다. 

총격 현장에는 오토바이 2대와 어린이용 세발자전거가 방치되 있었고

경찰이 아벨라를 총격 용의자로 체포하게된 세부 정보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경찰은 19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쯤 아벨라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North Parkside 지역에 거주하는 미구엘 아벨라(18세)는 화요일 오후 해당 사건 법원 판사앞에 출두할 예정이다.

<© KOREAN MEDIA GROUP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