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사이드에 컬버스 10번째 지점 오픈

새로운 일자리 75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사진:NBC]

시카고 웨스트 사이드에 컬버스의 새로운 지점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지점은 웨스트 시카고 애비뉴 4347에 위치하며, 3,700평방피트 규모로 75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새로운 지점은 Chicago Aenue Corridor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커뮤니티 프로젝트의 일부이다.

이 지점은 시카고시 자산정보서비스 부(AIS)와 엠마 미츠(Emma Mitts) 시의원의 지원을 받아 주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엠마 미츠 시의원은 "새로운 컬버스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프라를 지원하며,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37구 경제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우리 동네의 우선순위를 반영한다”고 전했다.

획기적인 West Side Culver's는 시카고 시의 AIS부서의 새로운 최첨단  에서 소개되는 지역 기업 중 하나이다 . 

이 컬버스는 노스 로렌데일 출신인 소유주 바론 월러 (Baron Waller)의 시카고 지역 10번째 지점이기도 하다.

월러는 브론즈빌, 링컨 스퀘어/레이븐우드, 풀먼, 남서쪽 교외 지역, 그리고 지난달에 문을 연 리글리빌에 위치한 위스콘신 체인을 시카고에 도입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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