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경찰, 비번 중 과속 운전으로 전신주 부딪혀 사망
알링톤하이츠 교통사고
17일 오전 1시 11분경 알링톤하이츠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Kirchhoff Rd와 New Wike Rd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사고가 난 SUV 차량은 과속으로 차량 통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전신주에 부딪힌 후 근처 주택에 충돌하면서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인근 루터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사망한 운전자의 신원을 29세 남성으로 비번이었던 시카고 경찰이라고 전했다.
[대니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