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빌리지 인근,18세 소년 머리에 총맞고 위독해

리틀빌리지 인근, 18세 소년 머리에 총맞고 위독

토요일(29일)새벽, 리틀 빌리지 인근에서 18세 소년이 누군가 쏜 총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있는 것으로 경찰이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심각한 상태로 나타났다.

경찰은 토요일 새벽 2시41분경, 마샬 스퀘어 인근 웨스트 23번가 2800블럭인근에서 18세 소년이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즉시 인근 마운트 시나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현재 위독한 상태라고 경찰은 덧붙였다.

현재 이번 사건으로 구금된 사람은 없으며, 경찰은 우발적 총격사건인지 특정인을 노린 범죄인지를 놓고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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