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 카운티 시카고, 월요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증명서 요구정책 시작

월요일부터 공공장소 출입시 접종증명서 요구 정책 시행

DMV 1월 3일부터18일까지 문을 닫아... 

[사진 : WGN 9]

1월 3일 월요일부터 시카고와 쿡카운티는 공공장소 출입시 백신 접종증명서 요구 정책이 시행되며 일리노이 주 운전면허시험장(DMV)감염 급증으로 인해 1월 3일부터18일까지 문을 닫는다.

백신 접종증명서 요구는 5 세 이상의 모든 연령에 해당되며  레스토랑, 바, 휘트니스센터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와 같은 다른 실내 장소를 포함에 적용된다. 

테이크아웃 등의  10분 이내 머무는 장소 내에서는 해당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러한 움직임은 일리노이와 그외 타지역 에서COVID-19가 사상 최고수준으로 급증하는 가운데서 대안으로 나온것 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일부 카운티는 COVID-19 백신 접종증명서를 요구하는 규정을 실행하지 않는곳도 있다.

 한편,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COVID-19 환자들의 병실 부족문제의 대안으로 주의 병원에 더 많은 병상을 유지하기 위해 선택적 수술과 비응급 절차를 연기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KOREAN MEDIA GROUP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